방랑자 아크릴스탠드

 

수메르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공식 굿즈가 검색하면 나오는 수준으로 풀렸기에 방랑자 아크릴스탠드도 하나 구입했다.
옷이 펄럭거리는 요소가 많다보니 가로로도 면적을 꽤 차지한다.
그리고 새삼 느끼는 건데 일러와 인겜의 바지 길이 차이가 꽤 심한 게 맞는 듯....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인겜이 더 짧아서 허벅지가 많이 드러난다.

역시 씹덕겜 일러는 선과 색감이 선명해서 아크릴 굿즈들이 보기 좋게 뽑히는 게 맘에 든다.
아크릴 질은 스쿠에니 쪽이 더 좋긴 했지만 얘네는 일러가 인쇄해서 보기에는 너무 칙칙한 탓에 보는 맛이 좀 떨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