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및 행사 후기
간만에 일러에 반하게 된 비공식 굿즈였지만
검은버들
2024. 9. 10. 00:46
구하는 과정도 가격도 번장 드나들며 겪은 일도 죄다 거지같았기에 추가로 더 구할 일은 어지간히 납득이 되는 가격으로 올라오지 않는 한 더 이상 없을 것 같다.
애정이 딸린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지만 종이쪼가리에 몇십씩 박아서 되팔렘들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이 애정이라는 생각은 안 들거든.....
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개꼬와서 반쯤 객기 부린 것에 가깝기 때문에 더는 호구잡히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