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및 행사 후기
이것저것
검은버들
2024. 10. 27. 22:10
상리요 굿즈들 포카 빼고 다 구했다.
괜찮은 가격대인 것들은 이미 다 팔려버린지 오래라 한참 웃돈 주고 구했는데.....
굿즈 한글화되어있다는 점 빼고는 퀄이 영 아님 ㅋㅋㅋㅋㅋㅋ......... ㅈ소 클라스.......
특히 캔뱃지는 별로 안 사고 싶었지만 키링까지 같이 구하려면 적당한 매물이 이거밖에 없어서 살 수 밖에 없었는데 셋 중에 인쇄 상태 제일 처참하다........
돈 크게 주고 이놈들 공굿 퀄리티는 대충 파악했으니.... 앞으로는 진짜 맘에 드는 캐릭 아니면 안 사는 걸로.....
포카도 지금 번장에 올라온 그 가격으론 절대 살 생각 없음...... ㅡㅡ.......
그리고 jisef 열리는 곳이 본가에서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관계로 슬쩍 갔다와봤다. 현장 사진은 모자이크 작업해야해서 귀찮아서 안 올림......
어렸을 때는 체감을 못 했는데 실내체육관 진심 너무 좁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집 근처에서 이런 거 열리는 거 좋긴 한데 앞으로는 좀 더 넓은 데서.... 열었으면.......
부스 수도 적어서 비공굿 눈에 들어오는 것도 별로 없었는데 계속 둘러보면서 그나마 맘에 드는 것으로 저 정도만 집어 옴. 벤티는 크게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지인 주려고 샀다.
아마 여캐 중 좋아하는 캐릭이 있었거나 블아에 호의적이었다면 살 만한 게 더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둘 다 아니기 때문에......-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