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압전 처음 나올 당시에 정말 ㅈ같았고 지금도 ㅈㄴ ㅈ같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그 ㅈ같음이 도전 의식을 자극했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해 왔다.
그 결과 ㅈ같다고 계속 되뇌이면서도 180초컷은 꾸준히 했음.
정말 각이 안 나올 때 빼고는 고집스럽게 남캐 메인딜만 써왔기에 특출난 기록은 못 냈지만..... 소신껏 맘 가는대로 열심히 플레이했기 때문에 후회는 안 하고 오히려 뿌듯하다.
여튼 노드 제압전 전부 마무리한 기념으로 기록 남긴 기준 남캐 메인딜 사용 횟수 결산해 봄.
1위 플린스(8회)
픽업 이래로 올개근한 긴 말 필요없는 효자. 접대도 정말 잘 받았지만 접대와 살짝 어긋나는 상황이었을 때도 잘 썼다.
깡통이 승격 안 들고 와서 속상했지만 파츠 빡세게 붙여주든 4성으로 쌀먹하든 1분 넘기는 일이 없을 정도로 활약해주었던 좋은 메인딜이었음.
다음 버전 제압전 라인업에 강펀치 오리가 있기 때문에 한 버전 더 활약할 예정이다.
2위 라이오슬리(6회)
첫 제압전부터 세 번째 달 제압전까지 개근했음.
빙결 접대, 깡딜로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한 몹, 침례자 등에서 유용했다. 후에 빙결 조합은 푸에신으로 고점 찍어봤자 스커크에 한참 밀린다는 빨간약을 처먹긴 했지만.....
dps맵으로 빨간약 퍼먹인 시점과 깡딜로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한 몹이 등장하지 않게 된 시점이 기가 막히게 일치했기 때문에 밀려나게 되었지만.... 통솔기가 복각했을 때 다시 한 번 맹활약해줬음.
별초전도 관련 as를 상당히 잘 받았기에 기대 중이고 관련 파츠로 또 열심히 닦아드릴 예정이다.산드로네 꺼져
3위 키니치(4회)
용암룡, 밤혼 관련 기믹 몹이 등장했을 때 유용하게 썼다.
불닭년이 파츠로써는 너무 성능이 딸려서 접대 때만 쓸 수 있었지만 후에 두니 엔진 덕에 딜량이 크게 올라갔기 때문에 어쨌든 결말은 좋게 난 편이라고 생각함.
5관통포를 너무 늦게 익힌 게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권외로는 느비예트와 바르카(3회),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서폿으로 닦아줬던 방랑자(2회)가 있음.
픽업 시기를 생각하면 바르카도 충분히 활약해줬다고 생각한다.
풀돌 아를도 2번 쓰긴 했고 없었다면 연속 180초컷은 끊겼겠지만 남캐 메인딜 아니니까 더 언급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