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대로 잡힌 밸패, 휴면 아이디 정리, 남실린이나 남데런
로아온에서 이 중 하나라도 언급 안 되면 정말 진지하게 접는 거 고려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게임할 때 가장 불쾌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가 이동이 빠릿빠릿하지 않아서 불쾌감이 생기는 건데, 로아의 노신속 이속은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어서 신속 없인 솔직히 겜하기가 싫다. 블래스터 자체도 던파의 런쳐같은 느낌을 생각했고 이동기 ㅈㄴ 부족한 거까진 이해하겠는데 아예 붙박이가 되는 건 절대 원하지 않았음.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포강하다가 화강 좀 살만해졌다고 테섭에서 판명났을 때 현질까지 해 가면서 악세 고품질로 다시 맞춘건데.....(본섭 밸패 직전이라 화강 세팅 꽤 비쌌음) 본섭 적용 1주일만에 '응 9.7퍼 깡너프~' 따위의 패치를 때려버리고 반 년 가까이 쓰레기같이 버려둘 줄은 몰랐다. 게다가 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