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을 선녀로 여겨야 할 정도로 숨이 턱턱 막히는 5성 성비밥버러지를 넘어 해줘충 수준의 혐성을 여과없이 표출 중인 최악의 파트너 페이몬신과 행자, 플레이어블로 나오지도 않은 카피타노 외에는 몽땅 쩌리가 되어버린 메인 스토리(그 와중에 행자는 납득할만큼 대단한 뭔가를 보여준 것도 아닌데 영웅 대접을 넘어 아주 ㅎㅈ까지 빨리는 수준이라 오글거리는 걸 넘어서 불쾌함)새로운 시도를 해 보겠답시고 평판과 전설 임무를 결합해놨지만 소속에 대한 흥미도, 캐릭터의 매력도 못 살려낸 부족 견문(그 와중에 추가 보상으로 타임어택까지 걸어둔 탓에 천천히 할 수도 없어서 더 짜증남)유치원생이나 공감할 수준의 이벤트 스토리(마지막 퀘 이름이 단결의 마법인 것부터 눈을 의심했는데 연극이랍시고 벌이는 발연기쇼에서 두 눈을 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