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겜 맵스 탑재된 이벤트다보니 깔끔하게 다 먹었다.
이런 방식이 편하긴 하지만 이제 진짜 5주 동안 뭐함? 상태가 되어버림......
사실 폰타인 전에 방랑자 누각 졸업도 하고 싶고 업적도 940개 찍고 넘어가고 싶은데 진짜 겜이 맘대로 안 됨.......ㅇ<-<
매니큐어 칠한 여캐들 나올 때마다 과연 이 요소를 제일 먼저 가져갈 남캐는 누굴까하고 뻘생각을 하곤 했는데....
결국 케이아가 당첨되는군....
엄청 좋아하는 캐는 아니지만 이번 스킨 컨셉 정말 잘 어울린다. 하의가 쪼금 아쉽긴 한데 사막 대도 컨셉이라 어쩔 수 없는듯....
P.S. 생각해보니 색깔 있는 손톱을 제일 처음 갖고 나온 남캐는 이토였지 참 ㅋㅋㅋ.....
바보형 이미지가 워낙 강력한 탓에 잊어버리고 있었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