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여러가지 안 좋은 일들 때문에 접었고 두 번 다시 돌아가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6년간 해온 정이 있어서 앞으로는 좋은 소식만 들리기를 바랐는데...
코로나 핑계는 댈 수 없을 만큼 시간이 흐르고도 패치는 늘어지고 분기마다 한 번씩은 불쾌한 소식이 들리는 걸 보면...
역시 저 겜은 끝까지 조롱만 당하다 끝나게 될 팔자인 것 같다.
왜 이렇게 잊을 만하면 ㅈ같은 소식이 들려와서 내가 쏟은 열과 성을 어딜 내놔도 쪽팔리고 부끄러운 것으로 만드는 거야...
이젠 좀 운영이든 유저든 병신짓 좀 그만둘 때 안 됐냐 7년 동안 멀쩡한 짓을 한 적이 없어 진짜 ㅋㅋㅋㅋㅋ...... 어질어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