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4성 메인딜팟을 포함하여 연월을 밀었기에 따로 올려본다.
세토스가 가명급으로 메커니즘이 잘 나온 4성 메인딜이기에 굴리는 것이 상당히 재밌었다. 원래 활강공메인딜을 좋아하지 않는데 차지 시간이 극도로 짧은 덕에 빠릿빠릿하게 굴릴 수 있어 좋았음.
몹이 일직선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타이나리보다 유리한 면이 있는 것은 덤이다.
물론 낙공 풀증발이 가능한 가명의 영수증딜에 비비지는 못하지만 섭딜들 덕에 딜이 모자라다는 느낌은 안 든다.
다만 가명보다 무기를 더 심하게 가리고(이 쪽은 사냥꾼의 길이 확실한 종결무기임) 근본이 4성 메인딜이기에 받쳐주는 캐릭터들이 충분히 좋지 않으면 연월을 안정적으로 미는 건 조금 힘들 것 같음.(위 영상에서 나히다 및 백출은 2돌, 피슬은 종탄 5재임)
그리고 몹몰이가 아예 없기에 11층 1번방(슬라임 디펜스)이 제일 힘들었고 리트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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