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프리스트 아바타....
패스 기간 중에는 이런 걸 왜 만들었을까 해서 대충 스커한테 코트 있는 쪽(심판) 받고 치워 버렸었는데....
나중에 가서야 하의의 진가를 알게 된 아바타이다. 엉덩이 보정이 엄청남....
그 때문에 코트 형태로 받은 걸 겁나 후회했었는데 이번에 결국 질러버렸다.
사실 패스 기간 중에 본캐로 먼저 샀었지만 찍어보지 않은 이유는.... 블붕이인 본캐 특성상 엉덩이가 무기에 다 가려지기 때문.....
여튼 보정 잘 된 라인에 갑주가 둔해보이지 않게 덧대어져 있어서 느낌이 색다르고 괜찮은 압타이다.4주년 개판 탓에 질감이 더욱 선녀로 보이는 것도 있는 듯
사실 스커가 상체도 상체지만 엉덩이랑 허벅지가 ㄹㅇ이긴 해..... 언제 봐도 ㅈㄴ 우월한 피지컬이다......
그냥 각도가 좀 달라진 것뿐인데 왜 눈빛이 아련하고 야해져서 날 쓸데없이 스마게에 기대하게 만드는 걸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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