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수메르랑 시뮬랑카가 그리운데 현실은 미래고 뭐고 안 보이는 나타가 언제 끝날 지도 기약이 없는 게 너무 가혹해서 견딜 수가 없어......
이 지겨운 시간이 언제 끝날지 앞도 안 보이지만 그래도 버텨낼 거야.....
감히 타오르는 감정이 영원할 거라는 말은 하지 않을 거지만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감정이 다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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