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모을 거 다 모은 원신 온리전 트레카

 

교환 자체 종료한 지는 조금 됐는데 이제야 올린다.
통판으로 구매한 뒤 교환 정말 열심히 돌렸음. 정말 안 구해지는 건 구매도 하긴 했었다 ㅎ....
가장 큰 쾌거는 잉여신 팔아서 스카라무슈랑 바위신님 통판본 얻어온 것과 미코 팔아서 마비카 얻어온 것이었다.
잉여신과 성능 똥쓰레기 혐성 여우가 나한테 유일하게 도움됐던 순간인듯....
통판본과 현장본이 고루 섞여있지만 고유색 있는 카드는 전부 통판본으로 얻은 것도 만족스러웠다.
믿고 교환해주신 모두와 통판 추가 구매 수락해줬던 남친한테 감사를 표함.....남친이 구매한 카드에서 나온 것들이 방랑자도 그렇고 하나같이 대박이었다

대충 보유 현황.
2주 넘게 택배만 보낸 보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