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인퀘에 대한 후기를 늦게 쓴 이유가, 방랑자의 태도가 노드크라이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행적도 다 예상 가능한 범위였어서 당장 할 말이 없었던 게 컸다.물론 그 모습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서 보기 좋은 모습이었고 곱씹어볼수록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좋았어서 늦었지만 털어봄.노드크라이에서 편린이 보이기는 했지만 이번 메인퀘에서 성격이 눈에 띄게 둥글어진 게 체감이 되었다.비운의 미소년 컨셉을 좋아하고 비운을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은 더 좋아하기 때문에 변화를 바라보는 것 자체가 기뻤음.기나긴 시간 동안 잘 바뀌어 주었고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그러니까 이젠 캐릭터 대사도 좀 갈아주면 안 될까......도토레의 이 대사는 얘가 세계수에서 기록을 스스로 지워버린 건 자신이 ..